배다리 책방에서 글쓰기 프로젝트로 출판까지 (ft. 영어독서 감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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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출판 7주 에세이 출판 프로젝트 1기를 마치며고유출판사 책쓰기 프로젝트글쓰는법 글쓰기 에세이쓰는법 어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할 때마다,가장 먼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은'이 프로젝트로 전하고 싶은 한 마디는 뭘까?'입니다.2년간 운영해 왔던 고유출판사.그동안 엇비슷한 얼굴과 간판을 걸고 만나 뵈었던수많은 작가분들을 떠올리며이번 ;을 기획하면서도똑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여러 답변이 떠올랐습니다.누구나 글을 에세이출판 쓸 수 있다는 것.가장 나다운 글쓰기가 좋은 글,잘 쓴 글, 유일한 글이라는 것.책이 글을 낳는 것이 아닌,비산 된 여러 글이 책이 된다는 것.진정한 글쓰기는 마음속 진실을 드러내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봤을 때,그것이 자신의 이야기가 된다는 것...어쩌면 제가 하고 싶은 말은어리광 내지 에세이출판 하나의 호소일지도 모르겠습니다.지금 쓰는 당신의 이야기는다른 사람이 절대 할 수 없는 이야기라고,그러니까 특별한 거라고.그래서, 앞으로도 꾸준히 써 줬으면 좋겠다고...저는 프로젝트 ;에서단단한 '글 마음'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글쓰기가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을전하고자 했습니다.고유와 함께한 여러 작가님들의 근황을전달받고 있습니다.어떤 작가님은 진작에 기획 출간에 성공하여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에세이 에세이출판 작가로 활동 중이시고,어떤 작가님은 글쓰기와 함께 도전을 곁들여출간을 앞두고 계시다는 기쁜 소식을 공유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만약 글쓰기가 학창 시절 시험처럼 정답이 있고,공식이 있었다면 제가 꾸준히 할 수 있었을까요?글쓰기가 수능처럼시험 한 번으로 모든 게 결정되고 끝나는 것이었다면저는 진작에 허무함을 느껴 그만두었을 겁니다.저에게 글쓰기라는 건,앞으로 평생을 에세이출판 함께할 친구입니다.힘들 때, 기쁠 때, 슬플 때, 즐거울 때, 언제든 나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친구이자,이 앞에서 나의 부정적인온갖 마음을 놓아버릴 수 있는 친구.저는 ;에서이런 식으로 제가 글을 대하는 마음을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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