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원산지 표기 이슈와 백석공장 (백종원 형사입건과 빽햄 논란 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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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이슈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연일 논란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크고 작은 이슈들이 터지면서 당연히 주가에도 안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원산지 표기 이슈와 농약통 사용에 대한 논란도 일어났습니다. 원산지표기 이슈와 백석공장더본코리아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중 백석된장과 한신포차 낙지볶음의 원산지를 잘못 표기하여 문제가 되었습니다. 백석된장에는 중국산 된장과 미국·호주산 밀가루를 사용하면서도 이를 국산이라고 홍보했고 한신포차 낙지볶음은 중국산 마늘을 사용하면서 국내산으로 표기해 논란을 더했습니다. 백석공장은?백석공장은 더본코리아가 충남 예산군에 세운 공장입니다. 더본코리아의 음식 이슈 관련 제품들을 생산하는 곳이죠 이곳은 농업진흥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지 보전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특별 구역입니다. 이곳에 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국내산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해야 합니다. 그 조건으로 공장을 짓게 하는 것이죠 백석공장이 논란이 된 이유는 해당 공장이 농업진흥구역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입산 원료(중국산 된장, 미국·호주산 밀가루 등)를 사용하여 된장을 생산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농업진흥구역의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이슈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백석공장농약통 사용과바비큐 그릴은?백종원 대표의 유튜브를 보면 2023년 11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이 나오는데 이때 더본코리아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농약 분무기로 사과주스를 살포하고 바비큐 그릴은 공사장 자재로 보이는 곳에 고기를 굽고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식품위생법을 위반한건 아닌지에 대한 의심이 있는 상황입니다. @뉴시스 @백종원 유튜브더본코리아는 형행법적 규제사항은 없지만 관할 부서와 협의해보니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받아 앞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바비큐 그릴은 이슈 포스코의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제작되어 문제가 없으며 안전성 검사도 완료하여 이에 대한 홍보물을 소비자에게 안내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음을 공지했습니다. 형사 입건원산지 표기 문제로 인하여 백종원 대표는 형사 입건된 상태입니다. 형사 입건이란 경찰이 누군가를 범죄 혐의로 공식적으로 조사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경찰은 증거를 모으고, 혐의가 인정되면 사건을 검찰에 넘기게 됩니다. 검찰은 사건 내용을 살펴보고 재판에 넘길지 결정하게 되고 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벌금을 내거나 형벌을 받게 됩니다. 백종원 대표의 논란과 관련하여 이슈 실제로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7년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더본코리아 주가는? 우선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빽햄 논란이 터진 후 주가가 급락했었습니다. 애초에 타사 제품에 견주어 높은 가격으로 책정한 뒤 대폭 할인을 한다는 과장 광고에 대한 이슈였죠 그런대 빽햄은 이것만이 아니라 돼지고기 함량 등 품질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비슷한 이슈들이 연이어 터지가 주가는 지속적으로 급락했고 좀처럼 반등이 나오지 않는 모양새 입니다. 빽햄배당 소식에도주가는 무반응백종원 대표의 이슈 더본코리아는 일반 주주에게 주당 300원, 대주주는 주당 200원으로 차등 배당을 결정하기도 했으나 소폭 상승만 있었을 뿐 다시 최저가를 향해 내려가고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현재 더본코리아의 60%가 넘는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17억 정도를 수령한 상태입니다. 물론 본인이 대주주기 때문에 주당 200원으로 차등배당하더라도 이정도의 배당금을 받아간 것인데요 문제는 더본코리아의 논란이 계속 터지고 주가가 하락하자 배당금을 가지고도 곱지 않은 시선들이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더본코리아 주가사과와 정면돌파백종원 대표는 이번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잘못을 이슈 인정했습니다.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고 법적 사항을 포함한 모든 내용에 대해서 빠르게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백대표는 본인이 기존에 해오던 방송 활동 등을 지속하면서 정면 돌파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올해만 해도 흑백요리사2, 남극의셰프, 장사천재 백사장3 등이 예정되 있기 때문에 회사의 논란과는 별개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 개인의 브랜드 이미지가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영향력 있는 방송 활동을 계속 병행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일전에 외식 사업은 참 이슈 어렵다고 전달드린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역시 쉽지 않은 길 같습니다. 특히 원산지 표기나 식품 위생법 등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런 것들이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 소비자들의 신뢰는 금방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백종원 대표의 개인 브랜드 이미지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더본코리아의 상장도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는데 주가는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송 활동을 병행하면서 주요 논란들을 잠재울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고 주가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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