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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리 GPT 교육과 학원 업무에 쉽고 빠른 생성형 AI 솔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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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sha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2-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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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밸브, ai솔루션 농업 AI 솔루션으로 베트남과 중동을 공략하다!​​실리콘밸리의 글로벌 벤처 캐피털 회사인 페가수스 테크벤처스가 지난 7월 21일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스타트업 월드컵 in 베트남’을 개최했다. ​어밸브는 고부가가치 작목 재배로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어밸브의 핵심 기술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외에서 경쟁력을 확보했는지 박규태 대표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 어밸브에 대한 간단한 소개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기계공학과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을 가장 ai솔루션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찾다가 스마트팜에 적용해보기 위해 어밸브를 설립했습니다. ​저희의 전문 분야는 IT,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로, ㈜어밸브는 작물 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생산 효율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시설농업, 스마트팜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여러 군데에서 장비를 구입해 추가하다 보면 통합관리가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전체를 관리해야 할 소프트웨어는 외주를 줘서 내 농장에 맞지 ai솔루션 않을 때도 있죠. 어밸브의 환경제어 AI 솔루션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Q.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 중인데 ​현재 베트남(인삼, 딸기, 약 20억규모), 태국(의료용 대마, 약 300억 규모), 인도네시아(엽체류)에 진출 중입니다. 중동 아랍에미리트의 엠파이어 원 그룹(Empire One Group)과 100만달러 규모의 MOU를 맺었으며, 베트남의 안스텍(ANSTECH), 아파그룹(APPA GROUP)과 150만달러 규모 MOU를 맺었습니다.​중동과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각국 모두 원하는 솔루션이나 ai솔루션 작물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베트남 측은 비싼 시설보다는 비닐하우스와 딸기를 원했고, 중동은 가혹한 환경 때문에 식물공장에 관심이 많습니다.​저희는 AI 활용 솔루션은 이런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수직농장, 비닐하우스, 유리온실, 컨테이너 네가지 형태에 따라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데,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작물 성장 데이터를 어느 곳보다 많이 쌓았기 때문입니다. ​어밸브는 2019년부터 농업 데이터를 쌓기 시작해서, 실제 농가나 ai솔루션 해외 데이터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작물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현장에서는 장비 통합이 힘듭니다. 그래서 다른 제조사의 설비를 사용하고 있는 농가에서도 어밸브의 솔루션을 가능하도록 개발하고 테스트했는데, 생산성이 20% 정도 향상된 농장도 있었습니다.​올해 베트남에서 2024년 스타트업 월드컵 in 베트남이 열렸습니다.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벤처 캐피털 회사인 페가수스 테크벤처스 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서 어밸브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고부가가치 작물을 어디서나 ai솔루션 재배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Q. 해외 진출에 어려움은 없었는지​저희는 3명이 모여 시작한 작은 스타트업이었습니다. 지금도 규모가 크진 않고요. 그렇다 보니 현지 소통이나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었고, 협상에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KOTRA와 협업해 2~3년간 현지 기업, 정부와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현지법 자문 등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외 사업환경이 달랐다는 ai솔루션 것도 힘든 점이었습니다. 국내 농가는 소농이 많아 농가마다 환경이 다릅니다. 장비 통합을 우선해야 최선의 효율을 낼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해외에 진출할 때는 원하는 작물을 먼저 그쪽에서 요구할 때도 많았습니다. K-딸기나 대마, 엽채류 등 자신들이 원하는 작목을 키울 수 있는 스마트팜을 요구했죠. 이렇게 환경이 다르다 보니 국내외 사업을 분리하고 현장에 맞게 사업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이 수출에 ai솔루션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딸기 같은 경우에 그쪽에서 우리 품종, 우리 재배법을 원했기 때문에 턴키(turn key, 건설업체가 시공부터 준공, 재배법까지 책임지는 방식) 수출 계약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현재 스마트팜은 10단계 중 2단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파악하여 환경을 조절하는 자동관리 시스템과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2가지 솔루션을 활용합니다. 어밸브는 10단계, 전자동 스마트팜을 목표로 새로운 발견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어밸브 #박규태 ai솔루션 #전자동스마트팜​​​이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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