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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과 이미테이션 무단 도용의 경계는 어디인가.​특히 패션계 진짜 많긴 하다만(대부분 자기들이 개발했고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다 카피한거다.​즉 소비자는 나도 모르게 이미테이션 제품을 입고 이미테이션 다니는 것.​요새 올드머니룩이다 뭐다 해서유행하는 쇼핑몰들 보면많이 카피하는 브랜드들 비숫함.​Khaite, The Row, 질 샌더​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쇼핑몰이 있었는데옛날엔 걍 대놓고 이거 오마쥬 이미테이션 했다!해서 팔때가 더 나았다…ㅋㅋㅋ그래도 여긴 옷의 품질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그냥저냥 한데​마치 본인들이 다 디자인 한 양카피 해서 만들어놓고그 돈으로 본인은명품 이미테이션 브랜드 가서 옷 등 사고 하면서이 업이 내 천직이라 어쩔 수 없다~뭐 그런게 좀 앞/뒤가 안맞음…​셀린느에서 베스트 셀러였던니트 디자인 고대로 써놓고저희 이미테이션 매년 베스트 셀러인 **니트!이런식…​뭐 모두가 명품을 살 수 없고많은 브랜드들이 명품 런웨이거를다시 가져와서 조금씩 바꿔서 파는건 그냥 어쩔 수 없는 판이라 이미테이션 생각하는데백퍼 똑같이 만들고 색만 좀 다른건글쎄요…?​​아래 사진에서 오리지널은?ㅎㅎㅎㅎㅎ​좌/ 우​​​좌측은 더 로우우측은 표기 안하겠다.안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혹시 해당 쇼핑몰이 보신다면, 누추한 이미테이션 이곳에 오실리는 없겠지만 저작권 문제로 출처 표기 원하시면 말씀주십쇼)​​참고로 우측 사진의 쇼핑몰은위에서 말한 그래도옷 품질은 좋은+가격대 합리적인 곳이다.​근데 여기도 너무…요새 뭔가 이미테이션 걍 100% 카피인데마치 이 곳만의 디자인인 것 처럼보여지는 것 같아서 아쉽다.​분명 여기서 더 개발 시켜서본인 스타일로 만드실 역량이 있으실 것 같은데.아쉽다 이미테이션 아쉬워~​​#이런거특히인스타팔이피플에게서도많음#더로우마고백이올해핫하더라#많은사람들은모르고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