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로그 친환경적인 스텐 텀블러/리유저블 컵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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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텀블러 기준으로는 완연한 단풍 피크 시즌에일본에 여행을 갔지만 전 세계적으로 더워진 날씨에비용은 크게 지출하고, 이른 가을에 다녀왔어요.특히 청수사는 더더욱 인기가 많았는데보고 내려오는 길에 교토 스타벅스로 유명한니넨자카점에 직접 방문해서 커피를 마셨어요.여기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굿즈와텀블러 및 머그컵 등의 모습도 보여드릴게요.스타벅스 니넨자카 야사카차야점주소 : 일본 〒605-0826 Kyoto, Higashiyama Ward, Masuyacho, 349영업시간 : 08:00 ~ 08:00 / 매일저도 언젠가 일본 교토로 여행을 가면청수사(기요미즈데라)도 방문해 보고오래된 가옥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도꼭 직접 가보리라 생각을 했었어요.저처럼 단풍이 텀블러 절정일 거라 생각했던많은 여행객들에겐 조금 아쉬운 시기였어요.그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려서 깜짝 놀라게 되었어요.그래도 만족스럽게 관람하고 내려오는 길에스타벅스 니넨자카 야사카차야점을 들렀습니다.스타벅스 위치청수사를 관람하고 내려오는 방향 기준으로우측에 위치한(조금 쭉 내려와서) 산넨자카를 지나 일본의 전통가옥이 있는 니넨자카로 오셔야 해요.구글맵 정도만 켜고 찾아오셔도길이 복잡하거나 전혀 어렵지는 않습니다.걱정해야 할 부분은 많은 방문객이지요.아래 지도로 위치를 알려드릴게요.일본 〒605-0826 Kyoto, Higashiyama Ward, Masuyacho, 349니넨자카점 메뉴이번에는 내부의 모습과 함께교토 스타벅스 메뉴를 미리 알려드릴게요.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더라고요.우리나라분들이 특히 좋아하긴 하지만글로벌하게 인기가 많은 텀블러 커피 브랜드인 만큼주문을 하기 위한 줄도 상당히 길었어요.직원분이 미리 메뉴판을 주시더라고요.아무래도 녹차가 많이 유명하다 보니메뉴 중에 말차가 들어간 시원한 메뉴와디저트를 하나 고르는 것으로 했어요.카드 결제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역시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디저트는달달한 녹색 초콜릿이 올려진 도넛이었어요.위에 달달한 말차가 올려져 있어요.내부가 조금 협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샌드위치 등도 있었으니 참고하세요.주문과 픽업은 분리되어 있음보통 음료를 주문하시게 되면당연히 주문하는 곳과 받는 곳이 나눠져 있는데청수사에 위치한 교토 텀블러 스타벅스 니넨자카점은주문 후 음료를 받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요.공간이 협소해서 나눠진 것 같은데붐비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내가 주문한음료가 제작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도꽤 괜찮은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내부 테이블교토 스타벅스는 메뉴뿐만 아니라내부 테이블 구조도 굉장히 독특합니다.다다미라고 하는 일본 전통식으로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테이블이 있어요.물론 앤티크 한 느낌이 마음에 딱 드는평범한 테이블도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다만 방문하는 관광객 대비해서공간이 작기 때문에 테이블도 적습니다.어떻게 운이 좋게 생각보다 이르게자리를 잡고 앉아서 쉴 수 있었는데,눈치게임처럼 자리가 날 때를 기다렸다가먼저 자리를 텀블러 착석하면 임자가 됩니다.물론 직원들이 테이블 청소는 해줘요.감수해야 할 점다양한 언어로 교토 스타벅스 니넨자카점의특징을 방문객에게 설명해 주고 있었는데어떻게 보면 조금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이건 미리 알고 감수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에요.바로 2층에 하나 있는 화장실입니다.남녀 공용으로 항상 줄이 깁니다.머무는 동안 신호가 오지 않으면 다행이지만화장실은 충분한 기다림이 필요할 수 있으니미리 줄을 서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물론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요.음료와 디저트원하는 메뉴를 주문하자마자 올라갔는데1분도 안 되어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먹었습니다.원래는 텀블러 그냥 가지고 나갈까도 했었거든요.창가 쪽에 자리를 잡게 된다면이런 감성적인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길이 복잡해 테이크아웃(to-go)을 한다고 해도길에서 먹기가 상당히 불편할 것 같아요.원래 조금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편인데말차도 굉장히 선호하는 종류 중 하나에요.조금 달기는 했지만 찐한 녹차의 맛을제대로 느낄 수 있던 순간이었네요.도넛을 먹다 보니 안에 크림이 있었어요.역시 녹색으로 말차로 만들어졌는데너무 달지는 않고 저는 딱 먹기 좋았네요.아메리카노랑 더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요.굿즈 및 텀블러내부가 협소해도 여기서 볼 수 있고구매할 수 있는 텀블러 특별한 굿즈 및 텀블러가 있어요.물론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게 있는지다른 교토 지역에서도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 인형이 있어요.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요번에 25주년이라고 하는데 말레이시아에 가서특별한 굿즈를 사 왔는데 나중에 보여드릴게요.우선 머그컵과 텀블러의 모습이에요.공간이 상당히 협소하기 때문에두 명 정도만 집중해서 구경한다 하더라도뒤에서 보거나 차례를 기다려야 해요.KYOTO라고 적혀있네요.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도 있었어요.스노우볼 안에 커피잔과 교토에서 볼 수 있는풍경을 같이 담아놓았어요.용량은 89ml로 에스프레소를 마시거나작은 용량의 음료를 즐기기 좋겠더라고요.가격은 한화로 약 45,000원 정도입니다.특별한 텀블러 프린팅이 그려진 머그컵 세트3개가 들어있는데 7,800엔이었어요.현재 환율 기준으로는 약 74,000원이네요.야경해가 거의 진 시점에 나오게 되었어요.선술집 같은 느낌이 드는 입구에요.물론 청수사에 있는 교토 스타벅스 니넨자카점의입구의 모습이니 당황하지 마세요.낮에도 멋지게 볼 수 있긴 하지만밤에 불이 들어와서 느낄 수 있는이 지역만의 야경도 참 감성적이었어요.모두 오래된 가옥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이죠.오늘은 청수사를 방문했을 때 직접 가본교토 스타벅스 니넨자카 야사카차야점을방문했던 경험을 공유해보았습니다.지역 특색에 맞는 특별한 메뉴도 있고,여기서만 구매할 수 있는 굿즈와 텀블러까지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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