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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로그 친환경적인 스텐 텀블러/리유저블 컵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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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ry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2-1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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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텀블러 기준으로는 완연한 단풍 피크 시즌에일본에 여행을 갔지만 전 세계적으로 더워진 날씨에비용은 크게 지출하고, 이른 가을에 다녀왔어요.​특히 청수사는 더더욱 인기가 많았는데보고 내려오는 길에 교토 스타벅스로 유명한니넨자카점에 직접 방문해서 커피를 마셨어요.여기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굿즈와텀블러 및 머그컵 등의 모습도 보여드릴게요.​스타벅스 니넨자카 야사카차야점주소 : 일본 〒605-0826 Kyoto, Higashiyama Ward, Masuyacho, 349영업시간 : 08:00 ~ 08:00 / 매일​​저도 언젠가 일본 교토로 여행을 가면청수사(기요미즈데라)도 방문해 보고오래된 가옥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도꼭 직접 가보리라 생각을 했었어요.​​저처럼 단풍이 텀블러 절정일 거라 생각했던많은 여행객들에겐 조금 아쉬운 시기였어요.​그만큼 엄청난 인파가 몰려서 깜짝 놀라게 되었어요.그래도 만족스럽게 관람하고 내려오는 길에스타벅스 니넨자카 야사카차야점을 들렀습니다.​스타벅스 위치​청수사를 관람하고 내려오는 방향 기준으로우측에 위치한(조금 쭉 내려와서) 산넨자카를 지나 일본의 전통가옥이 있는 니넨자카로 오셔야 해요.​​구글맵 정도만 켜고 찾아오셔도길이 복잡하거나 전혀 어렵지는 않습니다.걱정해야 할 부분은 많은 방문객이지요.아래 지도로 위치를 알려드릴게요.​일본 〒605-0826 Kyoto, Higashiyama Ward, Masuyacho, 349니넨자카점 메뉴​이번에는 내부의 모습과 함께교토 스타벅스 메뉴를 미리 알려드릴게요.가격은 우리나라와 비슷하더라고요.​​우리나라분들이 특히 좋아하긴 하지만글로벌하게 인기가 많은 텀블러 커피 브랜드인 만큼주문을 하기 위한 줄도 상당히 길었어요.직원분이 미리 메뉴판을 주시더라고요.​​아무래도 녹차가 많이 유명하다 보니메뉴 중에 말차가 들어간 시원한 메뉴와디저트를 하나 고르는 것으로 했어요.카드 결제도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역시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디저트는달달한 녹색 초콜릿이 올려진 도넛이었어요.위에 달달한 말차가 올려져 있어요.​​내부가 조금 협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샌드위치 등도 있었으니 참고하세요.주문과 픽업은 분리되어 있음​보통 음료를 주문하시게 되면당연히 주문하는 곳과 받는 곳이 나눠져 있는데청수사에 위치한 교토 텀블러 스타벅스 니넨자카점은주문 후 음료를 받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요.​​공간이 협소해서 나눠진 것 같은데붐비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내가 주문한음료가 제작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도꽤 괜찮은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내부 테이블​교토 스타벅스는 메뉴뿐만 아니라내부 테이블 구조도 굉장히 독특합니다.다다미라고 하는 일본 전통식으로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테이블이 있어요.​​물론 앤티크 한 느낌이 마음에 딱 드는평범한 테이블도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다만 방문하는 관광객 대비해서공간이 작기 때문에 테이블도 적습니다.​​어떻게 운이 좋게 생각보다 이르게자리를 잡고 앉아서 쉴 수 있었는데,눈치게임처럼 자리가 날 때를 기다렸다가먼저 자리를 텀블러 착석하면 임자가 됩니다.물론 직원들이 테이블 청소는 해줘요.감수해야 할 점​다양한 언어로 교토 스타벅스 니넨자카점의특징을 방문객에게 설명해 주고 있었는데어떻게 보면 조금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이건 미리 알고 감수해야 할 포인트 중 하나에요.​​바로 2층에 하나 있는 화장실입니다.남녀 공용으로 항상 줄이 깁니다.​머무는 동안 신호가 오지 않으면 다행이지만화장실은 충분한 기다림이 필요할 수 있으니미리 줄을 서시는 것을 권장 드려요.물론 이건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요.음료와 디저트​원하는 메뉴를 주문하자마자 올라갔는데1분도 안 되어서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먹었습니다.원래는 텀블러 그냥 가지고 나갈까도 했었거든요.​​창가 쪽에 자리를 잡게 된다면이런 감성적인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길이 복잡해 테이크아웃(to-go)을 한다고 해도길에서 먹기가 상당히 불편할 것 같아요.​​원래 조금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편인데말차도 굉장히 선호하는 종류 중 하나에요.조금 달기는 했지만 찐한 녹차의 맛을제대로 느낄 수 있던 순간이었네요.​​도넛을 먹다 보니 안에 크림이 있었어요.역시 녹색으로 말차로 만들어졌는데너무 달지는 않고 저는 딱 먹기 좋았네요.아메리카노랑 더 잘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아요.굿즈 및 텀블러​내부가 협소해도 여기서 볼 수 있고구매할 수 있는 텀블러 특별한 굿즈 및 텀블러가 있어요.물론 여기서만 볼 수 있는 게 있는지다른 교토 지역에서도 볼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 인형이 있어요.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요번에 25주년이라고 하는데 말레이시아에 가서특별한 굿즈를 사 왔는데 나중에 보여드릴게요.​​우선 머그컵과 텀블러의 모습이에요.공간이 상당히 협소하기 때문에두 명 정도만 집중해서 구경한다 하더라도뒤에서 보거나 차례를 기다려야 해요.KYOTO라고 적혀있네요.​​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도 있었어요.스노우볼 안에 커피잔과 교토에서 볼 수 있는풍경을 같이 담아놓았어요.​용량은 89ml로 에스프레소를 마시거나작은 용량의 음료를 즐기기 좋겠더라고요.가격은 한화로 약 45,000원 정도입니다.​​특별한 텀블러 프린팅이 그려진 머그컵 세트3개가 들어있는데 7,800엔이었어요.현재 환율 기준으로는 약 74,000원이네요.야경​해가 거의 진 시점에 나오게 되었어요.선술집 같은 느낌이 드는 입구에요.물론 청수사에 있는 교토 스타벅스 니넨자카점의입구의 모습이니 당황하지 마세요.​​낮에도 멋지게 볼 수 있긴 하지만밤에 불이 들어와서 느낄 수 있는이 지역만의 야경도 참 감성적이었어요.모두 오래된 가옥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이죠.​​오늘은 청수사를 방문했을 때 직접 가본교토 스타벅스 니넨자카 야사카차야점을방문했던 경험을 공유해보았습니다.​지역 특색에 맞는 특별한 메뉴도 있고,여기서만 구매할 수 있는 굿즈와 텀블러까지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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